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후의 발악 (문단 편집) == 특징 == 주된 방법으로는 [[동귀어진]], [[자폭]], [[저주]], [[무너지는 구조물]], 숨겨둔 비장의 무기, 아니면 뒤치기, 비열한 꼼수, 협박 등이 있다. [[파워업하여 품격이 낮아진 보스|극약 따위를 몸에 주입하거나 모종의 봉인을 풀어 원상복귀가 불가능한 괴물 같은 이형으로 변하여]] --[[광폭화]]-- 재차 달려들기도 한다. 또한 최후의 히든 카드[* 봉인된 괴물 등 다양한 클리셰가 존재.]를 꺼내어 자신은 죽은 뒤 주인공을 습격하는 클리셰도 존재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보너스 배틀|그 최후의 히든 카드는 숨겨진 적 상대로 등장하여 주인공과 싸운다.]](예: [[조누다]]) 최종 보스가 최후의 발악으로 주인공에게 총이나 마법 같은 원거리 공격을 날리면 히로인이 대신 맞는 것도 이미 유명한 클리셰.[* 혹은 반대로 히로인이 맞을 뻔한 것을 구하려다 주인공이 대신 피격되는 경우도 있는데, 우연히 [[부적|히로인에게 받은 펜던트 같은 물건]]에 적중하여 살아남는 경우도 있다.] [[슈팅 게임]]이나 [[액션 게임]]에서는 주로 '''보스들이 체력이 얼마 안 남으면 전개하는 최고난이도의 발악 패턴'''을 의미하며[* [[폭주]]나 [[발광]]이라고도 한다.] 특히 슈팅 게임의 경우 넓은 의미에선 '''[[반격탄]]'''도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마인크래프트의 [[위더]],[* 체력이 닳면 원거리 공격에 방어를 얻으며 플레이어 코앞에 내려와 위더 해골을 쏴댄다.] [[테라리아]]의 쌍둥이 눈알[* 스파즈마티즘의 경우 2페이즈 돌입시 아주 공격적이 되며 레티나이저의 경우 체력이 낮아지면 연사패턴에서 무슨 레이저를 기관총처럼 쏴댄다.]이나 월 오브 플레시,[* 체력이 낮아져 실피만 남으면 양눈에서 레이저를 엄청난 정확도로 무시무시하게 쏴대며 대미지도 폭증한다.전문가 모드에선 속도도 플래이어가 대시로 엄청 달려야 겨우겨우 안따라잡힐 정도로 매우 빨라진다.덕분에 빨리 죽여버리지 않으면 굉장한 잡촉피해와 레이저 폭풍에 갈려나갈수가 있다.] 플랜테라,[* 2페이즈 돌입시 피하기가 아주 어려울정도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돌진함과 동시에 대량의 촉수를 전개한다.] [[메이플스토리]]의 [[매그너스(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매그너스]] 등이 해당된다. [[턴제 게임]]에서도 [[딸피]] 상태의 보스가 자신에게는 공방업 버프를 걸고 아군에겐 각종 디버프로 고통을 가하며 생명연장을 도모하는 수가 있다. 이렇게 된 상태의 보스는 남은 수치상의 HP가 낮더라도 이제까지 가한 공격횟수보다 더 많은 턴을 소모해야 쓰러질 수도 있다. 여기에 스스로 체력까지 회복하고 있다면 더욱 악랄해진다. 가끔 선역이나 주인공이 이와 비슷한 행위를 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부질없이 끝나는 악역의 발악과 달리~~ [[주인공 보정]]에 힘입어~~ 그 최후의 발악이 활로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만화나 애니, 영화에 종종 나오는 이런 장면. ||악당들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흔한 경우) 거대 시설 통제실에 난입한다. 무참하게 학살당하는 엑스트라 기술자들. 얼마 후 주인공 일행이 이로 인해 곤경에 처한다. (도개교를 작동시켜야 되는데!! or 예비 전원이 들어와야 되는데!! 등) 그때 시체들 속에 죽은 듯 쓰러져 있던 마지막 생존자 한 명이 힘겹게 몸을 일으킨다. 피를 철철 흘리며 간신히 작동 레버가 있는 곳까지 기어간 이름 모를 영웅,[* 이전에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을 받았던 캐릭터일수도 있다.] 마지막 힘을 짜내 레버를 잡아당긴 뒤 그대로 쓰러져 - '''혹은 마지막까지 레버를 놓지 않은 채''' - 숨을 거둔다.|| 현실세계에서는 상황이 [[시망|X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서든 자신에게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나 또는 그러한 행위를 가리킨다. 전쟁물에서 포위된 장교가 한자루 칼이나 권총 한두발로 반항하다가 집중사격 받고 총알받이 벌집으로 끔살당하게 되는건 클리셰 수준의 장면. 장교에게 권총을 지급하는 이유 자체가 발악이라도 해 보라고 지급하는 게 맞기는 하지만. [* 하지만 비슷한 식으로 벌집이 되기 전에 자폭 버튼을 누른다든지, 주인공 파티의 동료를 쏴버린다던지 하는 클리셰들도 등장하고 있다. 뒤늦게서야 녀석을 죽인다지만...] 보통 악역의 경우는 발악이 실패하거나 물귀신 작전으로 [[길동무]]를 데려가며, 선역의 경우는 대부분 보스와 함께 자신을 희생한다. [[최후의 저항]]과는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